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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처음 두통이 왔었다
그때는 주변에 두통이 뭔지 모르는
친구들이 전부였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같이 아파하는 친구들이 늘어났다

친구가 얼마 없어서
사실 친구는 아니고 주변 지인들이다

요즘 이래저래 일적으로
머리쓸 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예전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대하려고
좋은 마음으로 일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머리로는 그게 힘든건지
알게 모르게 하루 에너지 소모가 엄청 나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당이 떨어져서
좋아하는 카페에가서 바스크 치즈케익을
먹었고 저녁은 안먹었다

오늘은 당근마켓으로 태블릿 피씨를
팔았고 토스트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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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읽다가 직접 줄긋고
시간 날때마다 보고 싶어서
실물 책 사버렸어요

책 제목에서 말하는 도구는
타이탄들의 성공 비법?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자리를 정돈하고
차를 마시고 명상을 하고
간단하지만 꾸준한 자세를 취하고
일기를 쓰고 하루를 맞이하는 타이탄들에 대한 책
이라고 하면 괜찮을까요?

요즘따라 엄청 격렬하게 느끼고 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에요
조금이라도 출근하기 전에 집에서 조급함을
갖게 되면 그 기분이 회사 출근할 때까지
이어지더라구요

벌써 다읽고 두번째 읽는 중이에요
매일 아침 열페이지씩이라도
읽어주면 좋아요

하루 아침을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진달까
그리구 더 좋은건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책이 아직
제 마음 1순위인데 그것도 그렇고
이것도 초록색이에요....💚

좋아하는 컬러가 핑크 블루이긴 한데
뭔가 책이라는 것은 평화로운 느낌이랄까
편안하고 평화로워요

그래서 좋아요
앤드류님이 생각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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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영롱하지요 중간에 노란건
치즈 시럽? 이라고 해야하나
치즈 소스에요

진짜 핵 맛있는 치즈 소스,,,,
뭐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포스틱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이렇게 위에 분리가 되어 있어요
예전 콜팝 생각나는 비주얼 ㅋㅌㅋㅋㅋ
포스틱 아래에도 치즈 소스를
깔아주시는데 소스 찍고
쉐이크 찍어먹우면 순삭이에요

너무너무 잘만든 음료 ㅠ
매일매일 먹고 싶어요

햄버거 먹을 때 밀크쉐이크랑 같이 먹거나
감튀 밀크쉐이크 찍어먹으시는 분들
이거 무조건 드세요

완벽하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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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있지만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생각을 고쳐 먹는데 안정적인 합리적인 쪽으로
생각을 고쳐먹게 된다 너무 자연스럽게도
일부러 합리적인 척 한다고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쳐 먹는다

인간이란거 정말 편하게 살다간
이도저도 안되는 삶을 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매일 아침마다
각자의 이유가 생겨난다

그래서 오늘의 이유는 백신 맞는 날이다
푹 쉬어야 한다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었지만 운동을 안했고
명상과 스트레칭을 안했으며
간단하게 게을렀다

하고 싶은 것만 사는 인생이
이렇게 불편할 수가 있었나 싶은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생각이 전환된 게
그나마 기쁘다

이것 또한 안정적으로 돌아가려는
합리적인 생각이 되겠다

내일은 무조건 다 할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해왔었으면서 왜 안하는 거야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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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STS 아티스츠



현장에서 스탭들은 누구보다도 분주합니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모두
짧게는 5년 길게는 7-8년 정도의
어시를 끝내고 디자이너가 되었어도
현장에서만큼은 담당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모습이 중요합니다

현장의 많은 스탭들에게 각각의 다른
다양한 책임감이 부여됩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 책임감을 갖춰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한 가지 일을 해내어도

현장에는 그 일을 했을 때 바라보는
많은 눈과 귀가 있습니다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배울 수 없고
오로지 경험으로써 터득하고
배워야만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려는
태도와 배려, 존중에 대한 책임
맡은 일에 대한 책임

아티스트들은 어깨가 무겁습니다

3년동안 메이크업 스텝 생활을 하면서
출장을 다니면서 생각했습니다.

대중들 앞에 비춰질 아티스트의 멋진 모습에
보이지 않는 아티스트들의 땀과 노력이 있는데
아티스트의 빛나는 모습과는 대조되는 많은
검은 빛의 가방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왜 현장가방은 다 검정색일까?
내가 한번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다."

비록 현장에 다니면서 불규칙한 생활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예쁘고
멋져보이고 싶었던 욕망은 항상 있었습니다.

새벽 3시 출근이든 6시 출근이든
쪽잠을 자더라도 나를 갖추는 시간은 꼭
필요했습니다.

갖춘다는 것은 단순하게 꾸며서
잘보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해서 나를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 자기계발의 과정인 것입니다.

스스로를 가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최소화 하고
자신있는 부분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수십명이 있는 현장에서
아티스트를 꾸며주는 행위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며
나를 꾸미는 행위는 왜 그렇게
부자연스러운 것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말은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내면도 외면도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가꿔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입니다
모두 예술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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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 5분거리에 있는
곰작골 나주곰탕의 신메뉴 소뼈곰탕입이다

이거를 제가 먹어보았는데요
아주 맛있어요

갈비탕이랑 뭐가 다른지 여쭤봤는데
갈비탕이 더 맛있다고 하셔서
소뼈곰탕을 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모님
왠지 모르게 청개구리가 되고 싶었어요

김치도 다 맛있습니다
겉절이랑 깍두기 다먹었어요

양파는 원래 안먹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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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일단 샴푸를 샀는대요
클로란 퀴닌 비타민b 샴푸에요
재고가 매대에 딱 하나 있길래 집어왔어요!
무려 9900원이었나 만원 안됬었어요 히히

제가 두피가 저녁 되면 많이 가렵고
피부 자체가 건조한 편이에요~ 그래서
보습 샴푸나 두피샴푸를 번갈아 사용했었는데
이 샴푸 정말 좋아요

머릿결도 엄청 부드럽구요
유분기가 많이 없는건지 계면활성제가
많이 없는건지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는 것도
다른 샴푸 사용했을 때보다 10분은 더 빨리 건조되요

지금 저녁이잖아요?
안간지러워요
걍 사세요 여러붕



쨔란 클리오 쿠션이에요
원래 클리오꺼를 썼었는데
이번에 엄청 슬림하게 나왔어요~
그래서 휴대하기 엄청 편하고!

역시나 촉촉합니당 ㅎㅎ
거의 20000원 이에요 20900원인가 하는데
픽서도 ! 리필도! 줘요!

여러분 올리브영 얼른 가세요
당장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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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해보니까 내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해준다는 냬용인건데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전 속을 뻔했어요
사실 속아서 답장도 보냈어요


아니 내 인스타 게시물을 보고
행복하다는데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내가 더 고맙다고 심지어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까 이러고 보냈더니
그랬더니 진짜 일분만이 답장이 오더라그요?



돈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실 저는 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한테도 까까 사준 사람이라서
이정도는 낫베드에요 ^^

여러분은 속지 마세용
이랬는데 진짜 나만 속는거 다알아...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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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에 소금 후추

소금 후추는 안들어가는
요리가 아예 없네요...?
냉동 닭가슴살을 잘라서!
소금 후추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현미밥 단호박 버섯 새우 파 고추

새우도 소금 후추에 버무려주었어요!
솔직히 다 그냥 사이드고
카레는 닭가슴살 카레니꺼
닭가슴살만 있으면 되요
새우 넣고 약간 후회했자나요저..
버섯도 약간..

파기름 내기

기름을 두르고
파랑 고추 같이 넣었어요 ㅎㅎ
요리를 제가 못하니까
영상 보고 따라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주관은 있나봐요
그냥 혼자 중간에 끼워넣고 싶은거
있으면 끼워넣고 하다보면
영상이랑 다르게 되더라구요

새우를 먼저 넣어서 익혀줍니당

왜냐하면 새우 비린내나서
잡아줘야되서 아닐까요..?
완전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굴소스 한스품!

굴소스가 한몫한 것 같아요
근데 넣었는데도 비린내가 났는데
냉동새우 비린내 안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누가..

노브랜드 가루 카레 넣었어요

사실 그 정량이 적혀있었는데
눈대중으로 물 붓고 카레가루 넣어서
졸여주다가 또 물 너무 없어지면 붓고
반복했어요! 노브랜드 카레 존맛이에요
약간 매운것이 오뚜기보다 맛있어요

졸이면 완성!

사실 이도저도 아닌 맛이었는데
카레가 살렸다고 할 수 있어요
그정도로 카레 맛이 강해요
그래서 냉털하기 딱 좋은 메뉴입니다
카레,, 너무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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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이걸 읽기 전과 후로
세상을 보고 대하는
시야가 달라졌다
예전엔 앞만 보고
주어진 대로만 살았었다
계속 도전하는 사람을
무모하다고 생각했고
경력을 쌓고 자리를 잡고
일하는 내가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했었다

시야가 좁았던거다

읽는내내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앞으로 다가올 내 미래에
설레기도 하고 나라는 주체가
더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이 더해져서
읽는 내내 뭘 해야할까
뭐부터 해야하지
뭐든 시작하고 나서는
이게 맞는걸까 싶은 데도 불구하고
나는 불확실한 이 기분이 싫지 않았다


린치핀


그리고 읽게된 게 린치핀이다
언스크립티드는 어투가 조금 공격적이라면
린치핀은 조금은 친절한 느낌?
언스크립티드는 정신차리리고
때리는 느낌이면 린치핀은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크게 자극이 되었던 책은
언스크립티드이긴 한데
소재 자체가 비슷해서 이러한 류의
책을 처음 읽은게 언스크림티드여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친구한테 언스크립티드를 추천해줬는데
회사원을 욕한다고 맘에 안든다고 했다
정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

트라이브즈


친절한 세스고딘님께 이끌려
트라이브즈도 읽게 되었다
트라이브즈 - 린치핀 - 언스크립티드
이 순서로 읽어도 좋았을 것 같다
리더의 자리에 있거나
어느 회사 또는 그룹의 소속원이거나
사실 어느 자리에 있는
누구나가 봐도 될 봐야할
책이다 그 중에서도 리더의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좋은 사람들을
놓치고 있는 그런 사람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이다
여기서 내가 말한 좋은 사람은
린치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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