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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이걸 읽기 전과 후로
세상을 보고 대하는
시야가 달라졌다
예전엔 앞만 보고
주어진 대로만 살았었다
계속 도전하는 사람을
무모하다고 생각했고
경력을 쌓고 자리를 잡고
일하는 내가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했었다

시야가 좁았던거다

읽는내내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앞으로 다가올 내 미래에
설레기도 하고 나라는 주체가
더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이 더해져서
읽는 내내 뭘 해야할까
뭐부터 해야하지
뭐든 시작하고 나서는
이게 맞는걸까 싶은 데도 불구하고
나는 불확실한 이 기분이 싫지 않았다


린치핀


그리고 읽게된 게 린치핀이다
언스크립티드는 어투가 조금 공격적이라면
린치핀은 조금은 친절한 느낌?
언스크립티드는 정신차리리고
때리는 느낌이면 린치핀은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크게 자극이 되었던 책은
언스크립티드이긴 한데
소재 자체가 비슷해서 이러한 류의
책을 처음 읽은게 언스크림티드여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친구한테 언스크립티드를 추천해줬는데
회사원을 욕한다고 맘에 안든다고 했다
정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

트라이브즈


친절한 세스고딘님께 이끌려
트라이브즈도 읽게 되었다
트라이브즈 - 린치핀 - 언스크립티드
이 순서로 읽어도 좋았을 것 같다
리더의 자리에 있거나
어느 회사 또는 그룹의 소속원이거나
사실 어느 자리에 있는
누구나가 봐도 될 봐야할
책이다 그 중에서도 리더의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좋은 사람들을
놓치고 있는 그런 사람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이다
여기서 내가 말한 좋은 사람은
린치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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